↓영상 보기↓ https://youtu.be/13PM6zviFeA 작년에 대학원을 졸업함과 함께 취직을 하면서, 신입사원 연수를 갔었다. 그 때, 같은 방을 쓰게 되었던 엔프피, 엔팁과의 일화다. 사실 그 당시에는 그들이 ENTP, ENFP인 것만 알았다. 그러고 MBTI가 확 유행하면서, 그들 유형에 대한 특징글도 몇개 읽어봤었다. (원래는 내 유형, INTP 유형 글만 봤었다...하하하) 근데 그런 특징 글들이 완전 이들과 비슷했다. (물론 그들이 보여준 모습이, 그들의 다가 아니겠지만 뭐 무튼 그래도...) 내게 훅 다가왔던 ENTP, ENFP. 그들과 함께 있게 된 처음에 나는 조금 뻘쭘해하면서도 뚝딱거렸다. 그리고 와, 진짜. 진짜 에너지 넘친다 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물론 항상 그랬던 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