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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사회생활 2

[intp] 인팁이 후배, 선배일 때 | 강강약약 INTP

https://youtu.be/yQ-yuicKRLA 강강약약 INTP. 사회생활을 하며 느낀 건... 난 확실히 강강약약에 가깝다는 것이다. (약강은 절대 아니고... 강약도 절대 아닌 것 같기에...) 나는... 불합리한 것에 있어서 할 말 하는 사람인 것 같다. (꼰대나 불합리한 걸 잘 못참는다.) 어릴 때부터였다. 불합리하면, 무서운 아빠여도 할말을 하고 싸웠다. “어디 언니한테!!!” “아니 나이가 많은게 다에요? 잘못을 한 건 언닌데 왜 나만 혼내!!?” “이게 아빠한테!!” 나는 서로 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먼저 잘해야 하는 것, 특히 아랫 사람이 항상 먼저 잘해야 한다는 걸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다. (물론 내가 계속 항상 아랫사람의 입장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INTP] MBTI INTP의 스몰톡 | 인팁의 사회성

영상으로 보기 "INTP의 스몰톡, INTP의 사회성" https://youtu.be/GqTQpWY1IMQ 부탁하거나 필요한 것을 요청하는 연락을 받을 때, 뭔가 나와 다른 점을 발견했다. 스몰톡으로 시작한다는 것. 대학 선배가, 요즘 잘 지내냐면서 전화가 왔길래 오 잘 지내죠 - 하면서 근황을 서로 얘기했는데 알고보니 부탁 연락이었다. 차라리 부탁 연락이었으면 카톡으로 딱딱 얘기하면 끝날 일이었는데... 굳이 전화를......... 음... 물론 그에겐 나를 위한 배려였을 수도 있다만, 나는 그런 스몰톡 없이 바로 부탁을 해도 상관이 없다. 오히려 그게 편하다. 카톡으로도, 잘 지내지? 라는 연락이 오면 순간 고민한다. 이런 연락을 하는 사람들은, 나와 매~우 편한 그런 관계는 아니다. 나랑 편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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