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쓰니의 인생조각

https://youtu.be/eBNPr2OZbqY INTP이 바라본 ENTP과 INTP의 차이점? (인팁과 엔팁이 다르다고 느낀 일화) 엔팁인 동료들이 있고 공통점이 보여서... 나와는 다른 점에 대해 생각하다 쓰는 글. 1. 인팁인 난,,, 심한 장난을 하지 않는다. 주변 인팁들도 생각보다 선한 느낌이고... 누군가 무례한? 그런 장난을 하면 내가 뭐라하는 편이다. 엔팁은 심하다 싶을 정도의 장난을 하는 것 같다. (같은 편이어야만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끔 짓궂다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려나.) 2. 인팁인 나는 지나가다가 먼저 가서 말 걸고 길게 수다떨고 가는 일이 드물다. 퇴근하다가 동기랑 눈 마주치면 "뭐야 ~ 아직 퇴근 안하냐~?~?" 그 자리에 머무는 시간이 매우 짧거나 가면..

↓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_kk5_4Gjhr8 2020, 작년이었다. 내 인생에서 첫 직장, 첫 팀을 가졌던 건. 어느 기업의 연구소에서 연구개발로 일하게 된 나는, 처음 일하게 된 팀에서 ENTP, ESTP 동료를 만났다. (당시 팀 내에 ISFJ, ESTJ도 있었지만 나랑 가장 잘 맞고 재밌게 일했던 건 ENTP, ESTP 분들이었다.) 점심 시간에 밖에 나가 산책을 하는 분들도 있었고,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수다를 떠는 분들도 있었지만 나는 그냥 자리에 앉아 에어팟을 끼고 책을 읽거나 밀린 드라마를 보거나... 나 혼자만의 휴식을 취했다. 점심 시간의 휴식 동안에는 혼자 보내고 싶었기 때문.이런 나도, 가끔은 카페 가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오고 싶기도 했고 내가 재밌어하는 주..

↓영상 보기↓ https://youtu.be/13PM6zviFeA 작년에 대학원을 졸업함과 함께 취직을 하면서, 신입사원 연수를 갔었다. 그 때, 같은 방을 쓰게 되었던 엔프피, 엔팁과의 일화다. 사실 그 당시에는 그들이 ENTP, ENFP인 것만 알았다. 그러고 MBTI가 확 유행하면서, 그들 유형에 대한 특징글도 몇개 읽어봤었다. (원래는 내 유형, INTP 유형 글만 봤었다...하하하) 근데 그런 특징 글들이 완전 이들과 비슷했다. (물론 그들이 보여준 모습이, 그들의 다가 아니겠지만 뭐 무튼 그래도...) 내게 훅 다가왔던 ENTP, ENFP. 그들과 함께 있게 된 처음에 나는 조금 뻘쭘해하면서도 뚝딱거렸다. 그리고 와, 진짜. 진짜 에너지 넘친다 라는 느낌이 들었었다. (물론 항상 그랬던 건 아..

👇영상으로 보기👇 "INTP이 바라본 ENTP" https://youtu.be/SUELc90FMHc 작년에 신입사원으로 있던 팀에서 만난 엔팁 분을 보며 특징을 정리한 영상. (물론 지금은 이직했다.) 나랑 정말 잘 맞아서 너무 좋았던 엔팁 선배님. 이직한 연구소에서는 아직까지 한번도 엔팁을 만나지 못했다. 연구소에서 엔팁이 정말 희귀한 유형이긴 한가보다. (물론 살면서 intp도 나말고는 딱 2명 더 본 것 같다...) 같이 토론하기에 좋은 ENTP 동료. 감정을 배제하고 토론할 수 있어서 서로에게는 좋은 궁합일듯 하다. (물론... entp이 다른 유형하고 토론이나 회의할 때 목소리 높이는 건 몇번 봤다...ㄷㄷ 화내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화난걸로 보기도 했던 것 같다. 높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