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기 https://youtu.be/epDU2y_nmL8 나는 혼잣말을 자주 한다. 어릴 때부터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혼잣말을 한다. 가끔은 주변에 사람 있을 때도 혼잣말을 하더라...ㅜㅠ 습관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티 안나게 하긴 한다... 그냥 길가다가, 혹은 집에 있을 때도 그렇고... 뭔가 심심하다 싶을 때나 그냥 하고 싶을 때 혼잣말을 막 한다. 내가 혼잣말을 하는 이유?... 글쎄... 그냥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내가 내게 강의를 할 때도 많았다. 공부할 때 내가 나한테 수업하듯 가르치면 설명하는 게 막히는 순간이 오고, 그 때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다보면 이해가 쏙쏙... 암기도 잘 됐다. 그래서인지, 나는 누군가에게 가르쳐주는 것도 잘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