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Q-yuicKRLA 강강약약 INTP. 사회생활을 하며 느낀 건... 난 확실히 강강약약에 가깝다는 것이다. (약강은 절대 아니고... 강약도 절대 아닌 것 같기에...) 나는... 불합리한 것에 있어서 할 말 하는 사람인 것 같다. (꼰대나 불합리한 걸 잘 못참는다.) 어릴 때부터였다. 불합리하면, 무서운 아빠여도 할말을 하고 싸웠다. “어디 언니한테!!!” “아니 나이가 많은게 다에요? 잘못을 한 건 언닌데 왜 나만 혼내!!?” “이게 아빠한테!!” 나는 서로 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먼저 잘해야 하는 것, 특히 아랫 사람이 항상 먼저 잘해야 한다는 걸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다. (물론 내가 계속 항상 아랫사람의 입장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