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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계속 드는 생각.
만약, 전생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꿈 꾸고 그 장면들에서 보였던 사람들을 실제로도 본다면 ?
나는 그게 진짜 내 전생이라고 믿을 것인가 ?
일단, 한두번 꾸는 게 아니라 반복해서 꿈을 꾼다면 이상함을 눈치챌 것 같다.
왜 계속 그런 꿈을 꾸지 ? 라는 의심하고, 그 내용을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꿈에서 보았던 사람을 실제로 보고 얽히는 걸 인지하는 순간 나는 그 꿈의 내용을 경계할 것 같다.
그 꿈이 개꿈이라던가, 단지 내가 그냥 주변의 일들을 겪으면서 생겨난 일반적인 꿈이 아니라
뭔가 드라마틱하게 얽혀있는 관계가 반복되는 꿈이라던가..., 현대 시대가 아닌 의상과 문화가 보인다면 의심을 할지도... ' '
아무튼... 전생의 인연이 반복되어 현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긴 할까?
사실 이런거 잘 안믿는데, 그냥 갑자기 생각해보고 싶어서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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