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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게 좋다. 어릴 때 등하교 할 때면, 친구들과 함께 가는게 좋긴 했지만,
별로 안좋아했다. 매번 수다를 떨어야하고, 뭔가 얘기를 해야 하고... 어색한 상황을 만들면 안되고 ...
직장인이 된 지금은, 함께 출퇴근하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
혹여나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말.잇.못... 너무 싫다. ㅎ ㅎ)
대학생 때나, 대학원 때는 가는 길이 같은 사람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혼자 가려고 일부러 늦게 나오기도, 일찍 나오기도 했다.
가는 길에 음악을 들으면서 자연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혼자 사색에 잠기거나 생각에 빠지는 것도 재밌다.
다른 사람과 함께 가는 것도 물론 재밌는 경우가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대부분의 경우에는 혼자 가는 게 더 좋달까...
그 시간만큼은 나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고, 길 한 가운데에서 나만 있는 기분이니까...
무튼 INTP 유형을 가진 저는 혼자 가는게 좋습니다.
다른 인팁 분들도 그러한 진 모르겠지만... 아마 다들 그렇지 않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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