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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들었던 이 노래.
나는 중국에 있으면서 어떤 고민들로, 어떤 생각들로 나를 괴롭게 했을까.
확신이 들지 않으면 가끔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나는,
그 기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그저 오는 대로 받아주기만 할 때가 있다.
그런 기간 동안, 나는 이 노래를 알게 됐고 가사를 곱씹어 보게 되었다.
"비극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나를 헤집어 놓는 말이다.
하고 싶은거 정말 많은데... 확신이 서기 전까지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은 그냥 핑계인 거겠지.
사실은 그런 순간에서 조차 실제로는 할 수 있다는 거 다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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